서면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조폭의 길을 걸으려고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1
  • 게시일 : 2025-01-09 17:37:33

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조폭의 길을 걸으려고 합니까?

 

원희룡 전 장관을 필두로 한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60여 명이 조직을 꾸려 매일 한남동 관저 앞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44명이 관저 앞으로 몰려간 데 이어 내란 수괴 체포 방해에 모든 당력을 쏟아붓는 모습이,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심지어 김민전 의원은 자칭 ‘백골단’을 자처하는 조직을 국회에 끌어들여 내란을 선전·선동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법 집행을 막는 폭도의 길을 가려고 합니까? 까마득히 잊혔던 정치 깡패의 망령을 되살릴 작정입니까?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 상식을 대변하려는 초선 의원에게 “농담이 아니다”며 탈당을 강요하고 겁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게 조폭식 충성을 강요합니까?

 

국민의힘은 이러고도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에 맹목적 충성을 바치는 모습이 조폭 집단을 보는 듯합니다.

 

국민의힘은 제발 이성을 되찾고 민심의 거울 앞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극단의 길을 걷는다면 공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합니다.

 

2025년 1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