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테러를 정당화하고 부추기는 김문수 후보의 입, 너무도 위험합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테러를 정당화하고 부추기는 김문수 후보의 입, 너무도 위험합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테러 위협을 겪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면서 “총 맞을 일 있으면 총을 맞겠다”는 극언을 내뱉으며 극우 내란 후보임을 과시했습니다.
테러를 당하면 테러를 당할 일을 한 것입니까? 테러를 정당화하는 위험천만한 발언이자 테러를 부추기는 끔찍한 망발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으로서는 극도로 무책임한 발언이기도 합니다.
증오에 빠진 극우 내란 후보의 반인륜적인 망언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한 적개심에 할 말 못할 말도 분간하지 못합니까?
이재명 후보나 김문수 후보만이 아니라 누구도 테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폭력과 테러는 그 어떤 경우에도, 그 누구에게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테러로 생명을 잃을 뻔했고,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도 테러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당장 어제만해도 흉기를 소지한 채 민주당사 주변을 배회하던 현행범이 체포됐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다함께 “폭력은 안 된다”고 외쳐도 모자란데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지 마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본인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이 증오와 폭력으로 얼룩진 무법국가인지 답하십시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