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김건희에게 면죄부 준 검사들의 도주, 국민의힘은 아직도 김건희 특검을 반대할 셈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2
  • 게시일 : 2025-05-21 10:59:19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1일(수) 오전 10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건희에게 면죄부 준 검사들의 도주, 국민의힘은 아직도 김건희 특검을 반대할 셈입니까?


김건희 여사에게 불기소 처분을 선물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사법정의를 더럽힌 면죄부 검사들의 비겁한 도주극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의 진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니 면죄부 처분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생각에 두렵습니까? 


더욱이 김건희-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수사와 주가조작 재수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두 검사의 사직으로 인해 수사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얽힌 의혹을 반드시 특검으로 재수사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검찰은 진실을 밝힐 능력도, 의지도, 자격도 없습니다.


명품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삼부토건, 양평고속도로, 공천개입, 통일교 로비까지, 밝혀야 할 의혹들이 산더미입니다. 이 의혹들의 진실 규명을 검찰에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김건희 특검을 반대할 셈입니까? 국민의힘은 더 이상 특검 열차의 발차를 가로막지 마십시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