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국민께서는 김건희 특검 동의조차 없는 ‘김건희 사과’, 얄팍한 ‘선거용 사과쇼’에 속지 않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께서는 김건희 특검 동의조차 없는 ‘김건희 사과’, 얄팍한 ‘선거용 사과쇼’에 속지 않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의혹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알맹이 없는 가짜 사과이고 선거용 사과쇼입니다. 진짜 사과한다면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십시오.
국민께서 요구하는 것은 ‘진짜 책임’입니다. 특검 요구에는 등 돌리고, 말 몇 마디로 모든 책임을 털어버리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고 조롱입니다.
거짓 사과로 잠시 여론을 무마해보겠다는 얄팍한 정치쇼는 통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진정성도 없는 ‘선거용 사과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네 차례나 가로막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특검 도입을 가로막을 것이 불보듯 자명합니다. 그런데 사과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결국 윤석열 내란 세력, 김건희 방탄세력의 부역자일 뿐입니다. 국민은 선거를 앞두고 부랴부랴 내놓은 허울뿐인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면피용 사과로 유권자를 속이려는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술책을 보며 국민께서는 더욱 굵은 회초리를 준비하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