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5월 24일 모닝 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24일 모닝 브리핑
[2025.05.24. 13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이재명 후보는 유세 13일차인 오늘(24일), 경기 서부의 부천, 안양, 시흥, 안산을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갑니다.
첨단산업의 심장부이자 미래성장 거점인 '혁신산업지대' 경기 서부에서, 이 후보는 ‘기술 대전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먼저 오전 11시에는 ‘K-이니셔TV’ 유튜브 라이브 방송 <생애 첫 투표자 납시오! 젠지 능력평가>에 출연합니다. 젠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뜻하는 말로, 해당 라이브는 올해 첫 투표권을 가지게 된 고3 학생들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 방송에서 이 후보는 ‘12.3 계엄’ 이후 내란의 위기와 민주주의 회복을 지켜본 고3 세대와 소통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
오후 1시,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부천 유세를 진행합니다. 부천은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상상력이 꽃피는 도시입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 및 바이오 메카 첨단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부천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합니다.
오후 3시에는 안양으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안양은 전통 제조업과 기간 산업이 위치한 요충지입니다. 여기서 이 후보는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힙니다.
오후 4시 40분에는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광장에서 시흥 시민들을 만납니다. 시흥은 산업과 관광, 연구가 어우러진 융합 도시입니다. 기존 국가산단에 국가연구기관을 유치하고,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일정은 오후 6시 30분, 안산 유세입니다. 안산은 수도권 최대의 제조업 도시로, 뿌리 산업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제조 혁신의 중심지입니다. 이 후보는 AI 기반 첨단산업 구조 개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안산을 미래형 산업도시로 재편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가 찾은 경기 서부는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선도축이며, 미래 먹거리를 키워낼 혁신 벨트입니다. 기존 제조업에 R&D와 AI를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기업, 시장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회복과 성장으로! 기술로 앞서가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이재명 후보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충직한 도구가 되겠습니다.
2025년 5월 24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