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안보를 정치 공세에 이용해 국익과 동맹을 위협한 김문수 후보는 공식 사죄하십시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안보를 정치 공세에 이용해 국익과 동맹을 위협한 김문수 후보는 공식 사죄하십시오
미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4,500명 감축설이 “사실이 아니다(Not True)”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경박한 언동으로 안보 불안을 부추기고 동맹을 위협한 데 대해 공식 사죄하십시오.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사실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 정치적인 이용부터 하는 국민의힘의 못된 습성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설화를 일으키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사고를 친 것입니다. 이번 사안은 우연이 아니라, 안보마저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천박한 습성에서 기인합니다.
내란으로 안보를 위기에 빠뜨려놓고서 반성은커녕 안보를 불장난에 끌어들이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위험천만한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우리 국익과 동맹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안보관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만드는 가짜 보수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안보를 정치 공세에 이용해 국익과 동맹을 위협한 김문수 후보는 공식 사죄하십시오. 국민 여러분께서 안보 팔이 내란 옹호 세력에게 준엄하게 회초리를 들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5년 5월 24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