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25일 모닝 브리핑

[2025. 5. 25. 14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이순신 장군의 혼이 숨 쉬는 충청,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으로 거듭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열네 번째 날인 오늘(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은 후, 민심의 풍향계인 충남 당진·아산·천안을 방문해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충남의 미래 첨단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합니다. 

먼저 오전 11시, 이재명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간의 선거유세동안 낮은 자세로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경청한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힙니다.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임을 거듭 강조하고,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부흥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아울러 전 세계 약 25만 명의 재외국민 유권자와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께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오늘까지인 재외투표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리고, 앞으로 있을 사전투표에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계엄이 초래한 ‘국난(國難)’을 극복하자고 간절히 호소할 예정입니다. 

오후 2시 50분에는 철강산업의 메카인 당진을 방문합니다. 탄소중립을 선도할 그린수소에너지산업 육성으로 당진의 일자리 재창출을 이뤄내고, 제2서해대교·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통해 물류수송 효율화 및 환황해권 경제 활성화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자리를 옮겨 오후 5시, 이순신 장군의 혼이 숨쉬는 아산에서 집중유세를 합니다. 아산을 수도권-중부권 초광역 직결라인 GTX-C 추진 및 미래모빌리티 기술고도화 및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 등 미래먹거리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습니다.  

오후 6시 30분, 마지막 일정은 충남 서부지역 관문이자 교통 요충지 천안입니다. 천안이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R&D부터 인력 양성까지 책임지는 디스플레이 메카를 조성하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요충지로서 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등의 발전방안을 밝힙니다. 

빗방울이 강물이 되고 강물이 바닷물이 되듯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대한민국의 대개혁의 물결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왔습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정치와 외교 안보를 굳건하게 세울 수 있는 적임자는 오직 이재명 후보뿐입니다.

2025년 6월 4일,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봄을 맞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갑시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