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김건희 대선 전 소환 포기, 검찰은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3
  • 게시일 : 2025-05-26 09:45:3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건희 대선 전 소환 포기, 검찰은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에 대한 대선 전 소환을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소환에 불응해 논란을 만들지 않겠다니, 언제부터 검찰이 피의자 요구를 이렇게 배려해 주는 기관이었습니까? 

 

도주 우려가 적고 증거물을 압수수색으로 확보했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면 조사가 필요치 않다는 논리도 기가 막힙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하지만 김건희에 대한 정의는 지연되어도 너무도 지연됐습니다. 이런 불의를 저지르고서 검찰이 사법정의를 감히 입에 올립니까?

 

내란 세력을 심판하기 위한 대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소환으로 피해를 볼 것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뿐입니다. 

 

내란 세력, 내란 옹호 세력이 감내해야 할 당연한 귀결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내란 종식을 위해 치러지는 조기대선에서 내란세력에게 불리한 이슈를 지워주었습니다.

 

김건희의 소환을 미뤄준 검찰은 내란 세력, 내란 옹호 세력의 편에 서겠다고 선언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검찰은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국민의 수술칼이 다가올 때까지 내란 수괴의 애완견으로 남겠다는 검찰에게 남겨진 것은 심판과 개혁의 칼날 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배신하고 내란 수괴를 선택한 검찰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