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 조작 DNA가 대선을 오염시키게 두어선 안 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35
  • 게시일 : 2025-05-31 08:45:02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 조작 DNA가 대선을 오염시키게 두어선 안 됩니다

 

국민의힘과 연계된 극우 단체가 조직적인 댓글 작업을 통해 여론을 조작해온 사실이 뉴스타파의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조작 DNA는 ‘자손군’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자손군’을 지휘하는 리박스쿨은 “김문수 후보와 오랜 인연이 있다”며, “김문수 후보가 이곳에 온 적도 있고 무얼 하는지도 알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조정훈 의원은 댓글공작팀 ‘자손군’을 학부모 단체 소속으로 둔갑시켜 이재명 후보의 교육 공약을 비판하는 ‘가짜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자손군과 무슨 관계인지 밝히십시오.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지도부와 자손군의 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히기 바랍니다.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군 정보기관과 국정원 소속 전현직 사이버 요원들이 불법적인 대선 개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내란세력을 중심으로 극우세력, 여론조작집단이 모여들어 여론 조작 공작을 벌이며 내란 종식 대선을 방해하고 있다면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여론을 왜곡하려는 범죄의 배후에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마수가 있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세력을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수사기관은 대선의 틈바구니 속에 잠약하는 여론 조작 공작세력을 찾아 발본색원하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3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