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끔찍한 저주에 사과도 않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증오와 폭력으로 물들일 셈입니까?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끔찍한 저주에 사과도 않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증오와 폭력으로 물들일 셈입니까?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저주를 퍼부어놓고,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생명 경시이고 폭력 선동입니다.
그런데 상대 후보에 대해 불구대천의 원수에게 할 폭언을 해놓고 침묵으로 뭉개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의힘은 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버렸습니까?
이렇게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선거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폭언과 저주, 폭력과 테러가 난무하는 나라로 만들 셈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정치 테러의 피해자입니다. 그런 이재명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저주를 퍼붓고 사과조차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김정재 의원이 사과하는 것은 물론이고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도 공식 사죄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폭언과 저주를 막겠다고 약속해야 합니다.
더욱이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며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조롱하며, 테러를 옹호했습니다. 본인부터가 백배 사과해야 할 당사자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김정재 의원,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에 혐오와 폭력의 끔찍한 씨앗을 뿌릴 셈인지 답하십시오. 대한민국을 증오와 폭력으로 물들이는 저주의 릴레이를 멈추십시오.
상대를 절멸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국민을 갈라치는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6월 3일, 국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혐오와 폭력을 퍼뜨리는 세력을 심판해주십시오.
2025년 5월 3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