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우리 아이들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하려 한 극우 내란 세력의 음험한 공작에 분노합니다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우리 아이들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하려 한 극우 내란 세력의 음험한 공작에 분노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이 추진하고 극우 내란 세력이 잠식한 늘봄학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저의가 무엇인지 국민 앞에서 직접 밝히십시오.
여론 조작 부대가 ‘가짜 자격증’으로 학교에 침투해 조직적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극우 세뇌’를 해왔다니 충격적입니다.
댓글 부대 ‘자손군’을 운영한 극우 단체 리박스쿨은, 자격증 지급을 미끼로 댓글팀을 모집하고, 방과후 수업 강사로 일하게 하며 아이들게 극우 교육을 하도록 지시해왔다고 합니다.
리박스쿨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의혹은 물론이고 교육부 관계자와도 소통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까지 결탁해 내란 독버섯을 우리 아이들에게 퍼뜨리고 있었다면 끔찍합니다.
윤석열이 늘봄학교를 “무조건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변하고, 김문수 후보가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이유가 극우 내란 세력의 놀이터를 늘리려는 목적이었습니까?
내란 극우 사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주입하기 위한 세뇌 공작이었다니 극우 내란 세력들의 음험한 간계가 소름끼칩니다.
국립대학과 업무 협약까지 거쳐 이미 다수의 극우 강사들이 초등학교에 늘봄 강사로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해당 단체와 윤석열 내란 정권, 내란 공범 국민의힘의 유착 관계 등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5년 5월 3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