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늘봄학교 늘린다던 김문수, 댓글 공작부대에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맡기려고 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94
  • 게시일 : 2025-06-01 08:45:00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늘봄학교 늘린다던 김문수, 댓글 공작부대에게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맡기려고 했습니까?


극우 아스팔트 목사 전광훈 목사의 며느리 양메리 씨가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리박스쿨’의 강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메리 씨는 전광훈 목사의 방송과 극우 보수 집회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시아버지 뺨치는 극우 보수 인사입니다.

 

양메리 씨가 댓글 조작으로 논란이 된 리박스쿨에서 근무하는 것이 단순한 우연으로 볼 수 없습니다. 전광훈 아스팔트 극우와 댓글 공작 집단의 관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자격증 무상 발급을 미끼로 댓글 공작 요원을 모집한 것과 김문수 후보가 늘봄학교를 늘리겠다고 공약한 것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광훈-김문수-리박스쿨의 검은 관계를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극우 아스팔트 세력과 여론 공작 집단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늘봄학교 공약을 한 배경을 투명하게 해명하십시오. 늘봄학교 공약에 전광훈의 입김에 닿아 있습니까, 아니면 리박스쿨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까?

 

만약 리박스쿨이나 늘봄학교 확대 공약의 배후에 전광훈 목사의 손길이 닿아 있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여론조작의 배후를 발본색원하십시오.

 

교육당국도 극우의 손길에 우리 아이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단호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