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특검은 미등기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도주의 꿈에서 하루빨리 깨게 만드십시오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특검은 미등기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도주의 꿈에서 하루빨리 깨게 만드십시오
삼부토건 주가조작 실세로 지목된 이기훈 부회장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욱이 밀항을 시도하고 있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 씨는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후 수백억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입니다.
정권과 짜고 친 희대의 주가조작 사기극을 벌여놓고 파렴치하게 도주한 것입니다. 숨기고 있는 비밀을 감당하기에 무서워 도주했습니까?
아니면 김건희가 꼭꼭 숨으라고 입틀막 사주라도 했습니까? V0 김건희와의 유착이 아니고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황제 주가조작 주범이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 이기훈은 하루빨리 헛된 도주의 꿈에서 벗어나 자수하길 경고합니다.
특검은 권한을 총동원해서 이 씨를 검거하는데 총력을 다해주십시오. 단 한 명도 법망을 피해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십시오.
2025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