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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종태 전 서구청장 지지자 2천여명과 이재명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발신일 : 2022115

문의 : 이태주 전 보좌관 010-5401-6522

 

구청장 퇴임한 장종태, 지지자 2천여 명과 이재명 선대위 출범

-15일 도솔체육관에서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출범식 갖고 상임위원장 맡아-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에 선봉장.. 제대로 분명히 해내겠다 -

 

지난 14일 퇴임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첫 공식일정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돌입했다.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 2천여 명으로 구성된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는 15일 서구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박영순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운하 총괄선대본부장, 장철민 2030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지역 국회의원인 박영순(대덕) 시당위원장과 황운하(중구) 선대위 총괄본부장, 장철민(동구) 2030 특별위원장은 출범식에 참석해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나서주셨다"며 장 전 청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민(유성을) 의원은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은 특히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으로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국회의원(4, 경기 양주)을 초청해 대한민국 대전환 왜 이재명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이날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된 장 전 청장은 인사말에서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선 것은 3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정권을 재창출해야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것이라며, “제대로 분명히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장종태의 살아온 삶이 많이 닮아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때 대전으로 이사와 신문팔이, 소년공, 호텔 종업원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중·고교도 검정고시로 마쳤다“9급 공무원으로 공직 입문 후 한번의 낙선과 두번의 재선 구청장을 역임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선후보만큼 세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면서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과연 이 시대에 몇 명이나 있는냐라며 민주·평화·공정의 시대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모두 단결하자. 대전환위가 선봉에 서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영순 대전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만이 중단없는 개혁과 혁신으로 민생을 안정시키고 완전한 개혁을 성공시키리라 믿는다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지도자로 막중한 역할을 해온 장 전 청장이 반드시 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더 큰 길로 나가는 길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 전 청장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배재대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신문배달소년 장종태의 꿈과 도전출판기념회를 열고 대규모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경제 대전환위원회 조직구성은 고문단에 박철(한중일친선협회 부회장), 고영덕(한글포럼 회장), 김춘길(한국유흥업중앙회 회장), 박우숙(전 동운학원 이사), 이갑상(한국안전관리협회 이사장), 이갑선(교육자, 장로), 권근원(중부ENG 회장), 박진현, 백은기, 이상래 고문이 참여했다.

상임위원장에 장종태(전 서구청장), 공동위원장에 김병구(서구 노인지회장), 박정기(호남향우회 회장), 김기복(닥터이엘 회장), 김정귀(대전교통시민안전협회 회장), 김진원(오원화랑 대표), 박송영(전 어린이집 감사), 박순현(삼성폐차장 회장), 서원모(대전장애인멘토링협회 회장), 유마영(청주통합산업단지 이사장), 최민구(청년연맹 대표), 최성운(대전체육회연합 의장), 홍성미(이든교육원 대표), 송영진(선화교회 목사), 이보형(광산업, 장로), 곽상길(삼성물산), 류재이(대덕구 기독교협의회 회장), 오세윤(대전참빛교회 담임목사), 권재구(새희망포럼 중앙상임이사), 선병렬(전 국회의원), 이복섭(IBK저축은행 비상임이사), 구범림(대전상인연합회 회장), 신관순(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장), 송태준씨 등이 포함됐다.

부위원장단에는 김종천(한민시장 상인회장), 심보성(도마시장 상인회장), 이형국(도마시장 전 회장), 최형복(중앙병원 전 노조위원장), 송민섭(JC 사무총장), 김소영(우송대학교 교수), 김용원(담쟁이포럼 회장), 라영태(대전미술협회장), 방영희(천년나무아파트 노인회장), 송차연(대전시민공동체 대표), 안부용(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 이준석(국무총리실 자문위원), 심재홍(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사무총장), 김복수(대전중앙신협 이사장)이 참여했다.

정책자문단은 조만형(한남대 대학원장)교수가 맡았다.

정무특보단은 김귀태(6.7대 중구의원), 송태순(대전대 대학원 총학생회장), 고재평(전 광주전남향우회장), 김광식(손가락 혁명군 대전 회장), 한광현(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