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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선승리 대전이 합니다. 대선승리 여성이 합니다. - 여성본부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발신일 : 2022120

문의 : 공보단 서다운


대선 승리 대전이 합니다. 대선승리 여성이 합니다

여성위원회 대전본부 출범미투관련 망언 김건희와 국민의힘 규탄 성명도 채택

 

대한민국 대전환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대전본부 출범식이 20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열렸다.

 

정춘숙(경기 용인 병) 중앙 여성위원장, 박영순 시당위원장, 황운하 총괄본부장, 장철민 2030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숙윤원옥이정분이금자 등 대전여성본부장과 150여명의 여성선대위원들이 참석해 대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민숙 대전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녀 갈등을 조장하고 젠더갈등을 야기하는 세력에게 권력을 줄 수 없다는 말로 대선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정춘숙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미래로 갈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 인가하는 절체절명의 선거이다. 외연을 확대해 여성의 힘으로 승리를 만들어, 성평등을 제대로 실현하자는 말로 여성위원회 대전본부 출범을 축하했다.

 

박영순 환영사에서 가장 뜨겁고 강한 선대위출범을 축하한다. 이재명후보는 성차별 철폐의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고, 황운하 총괄본부장 이번 선거에서 승리 주역은 여성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철민 2030세대특별위원장은 서로 공감하고 서로 어떤 삶의 아픔이 있는지 들여다보며 서로 공감하는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여성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근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라는 망언으로 천박한 성윤리의식을 드러낸 김건희와 이를 옹호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출범식을 마무리했다.

 


 

2022120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로케선대위원회

 

 

 

 천박한 성윤리 김건희와 국민의힘은 국민앞에 사과하라


지난 일요일 밤, TV에서 들려오는 음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보수들은 공짜로 부려 먹거나 이런 일은 없지. 미투가 잘 안 터지잖아”,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말이다.

 

미투(MeToo)운동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위계, 억압에 의해 피해 입은 여성들의 용기이며 처절한 극복의 시작이었다. 미투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수 많은 여성들의 울음 섞인 외침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미투운동을 김건희 씨는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것이란 망언으로 마치 성폭력·성추행이 돈으로 해결된다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2차 가해를 범하고 있다.

 

또한, 돈을 지불 했다면 성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해자 친화적인 천박한 성윤리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

 

김건희씨의 망언에 더해 윤석열 후보는 “따로 드릴 말씀 없다”, “할 말 없다며 이 사안이 얼마나 심각한 지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회피하고 있어 그토록 후보자 자질이 의심스럽다.

이준석 대표 역시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아니다고 엄호하며 여성 문제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며 갖은 말장난으로 문제를 벗어나려는 얕은 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는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와 그 배우자, 당대표의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강력히 규탄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어렵게 한 걸음 올라선 여성들의 역사를 과거로 끌어내리려는 이번 행태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길 바라며 도도한 민심에 대해 엄중함과 두려움을 느끼길 바란다.

 

2022120

 

대한민국 대전환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대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