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산림조성·4차 산업 접목, 양봉산업 대전환 이재명 후보지지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 400명 지지선언 =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정근) 400명은 5일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황운하 대전로켓선대위 총괄본부장과 김인식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송정근 지회장은 선언문에서 “최근 2년간 이상기상으로 늘어나는 양봉농가에 반해 벌꿀의 근원인 밀원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양봉인들 사이의 반목과 대립이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건강산림 조성을 넘어 경제적 밀원수 식재를 통한 공익산림 조성을 이루고 4차 산업의 양봉산업 접목을 통한 양봉산업 대전환”을 이루어 줄 것을 이재명 후보에게 요청했다.
박근호 꿀벌보호 영농위원회 본부장은“이재명 후보의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 국가예산 대비 5%로 확대와 농업·농촌 및 임업·산림 공익직불제를 확대하여 탄소중립 실천, 생태환경 보전, 생물다양성 증대 등 생태 환경을 위한 농업의 공익적 역할의 국가 지원을 적극 지지한다.”며 400명의 양봉협회 대전광역지회 회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는 1차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연합회(대표 전영광) 를 시작으로 5일 (사)한국양봉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정근) 까지 모두 10차에 걸쳐 참여 기관 및 단체 168개, 연인원 9687명에 이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끌어 냈다.
2022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이재명후보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