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 평 | 제공일자 | 2022.5.16 |
보도일시 | 즉 시 | ||
담 당 자 | 권은남 대변인 | ||
연락처 | 042-254-0022 | ||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서현빌딩 8층 042-254-693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보국 |
추한모습 대신 정계은퇴가 답이다.
김인식의원 여성대표정치인에서 대표철새정치인으로 추락
김인식의원은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김인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정치인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철새 정치인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2006년부터 5대 비례의원을 시작으로, 8대 대전광역시의원까지 무려 16년간 민주당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예를 누린 김인식의원이 6.1지방선거 공천에 불만을 품고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민주당을 헌신짝처럼 버린 것은 유권자들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
권력욕에 일그러진 김인식의원의 모습에서 대전을 대표하던 여성정치인의 당당함을 찾아볼 수 없고 그동안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는 막장드라마 보다 더 막장같은 끝을 보여주고 말았다.
16년간 민주당에서 단물을 다 빨아먹은 김인식의원은 민주당에 침을 뱉을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면서, 유권자들에게 사과하고, 정계를 은퇴하기를 권한다.
2022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