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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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허위공문서작성 벌금형이 사소한 일인가?



 

논 평

제공일자

2022.5.18

보도일시

즉 시

담 당 자

권은남 대변인

연락처

042-254-0022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서현빌딩 8042-254-693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보국

 

 

 

허위공문서작성 벌금형이 사소한 일인가?

공명선거를 하려면 거짓말과 허위사실에 대해 먼저 사과하라

 

국민의 힘 대전시당은 네거티브 운동을 멈추고 정정당당한 정책대결과 공명선거를 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이 바라던 바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네거티브를 그만두고 공명선거를 제안하면서도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를 향해 교묘하게 돌려까기식 막말을 퍼 부었다.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면서도 오히려 선 넘는 악의적인 망언을 쏟아내고 있어 국민의힘 공명선거 주장이 의심을 받고 있다.

한마디로 얼굴은 웃고 있지만 등 뒤에 비수를 숨기고 있는 비열한 행위이다.

 

국민의힘 주장이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사실마저도 네거티브라고 우기고 진실과 네거티브를 구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민주당 박영순 시당위원장이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구청장 재직시절 업무추진비 관련,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벌금형을 받았다. 후보자격이 없다고 말한 것을 국민의힘은 네거티브라며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라는 분은 사소한 일을 트집삼아 우리당후보 공천 철회와 후보사퇴를 주장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장우후보가 허위공문서작성으로 벌금형 받은 것을 사소한 일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허위공문서작성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이 사소한 일인가? 소가 웃을 일이다.

 

또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후보가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대놓고 허위사실을 제기하며 막말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허태정 후보가 토론회에서 선관위에 공개된 이장후 후보의 전과기록-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벌금 100만원), 허위공문서작성허위작성공문서행사(벌금 150만원)-사실을 지적했다. 국민의 힘은 이마저도 허위사실이라고 호도하고 있다.

 

사실을 사실이라고 지적했음에도 이에 대한 해명은 없고 무조건 네거티브라는 막무가내식의 대응에 기가 막 힐 뿐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힘은 없는 사실마저 만들어 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국민의 힘은 이장우 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민주당 허태정 후보 후원회가 그 주범으로 확인됐다는 거짓을 사실인양 주장했다.

 

어이가 없어 뭐라고 말할 가치가 없다.

 

이러한 우격다짐과 억지, 거짓말에 대한 자기반성 없이 무조건 정정당당한 대결을 하자는 말은 또 다른 억지일 뿐이다.

자기반성 없이 공명선거를 하자고 떠드는 것은 자신들의 부도덕함과 거짓말을 숨기려는 속 보이는 꼼수에 불과하다.

 

있지도 않은 일을 있다고 주장하고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무조건 우기는 국민의힘의 거짓말이 네거티브이며,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지도 않고 무조건 네거티브하지 말고 정책대결을 하자는 국민의 힘 제안은 공허한 메아리이고 또다시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일 뿐이다.

 

국민의힘은 진실과 네거티브를 구별 할 줄 아는 혜안을 가지길 당부한다.

2022518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