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자의
무책임, 무개념, 몰염치는 어디가 끝입니까?
오영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자의 무책임, 무개념, 몰염치는 어디가 끝입니까?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지각으로 토론회를 무산시킨 것도 부족해 대전지역 각계 단체로부터 받은 정책제안서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공무원노조의 정책질의서, 대전기후위기대전행동의 ‘10대 녹색전환정책’에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이장우 후보 행태는 대전시민의 알권리와 투표권을 짓밟는 것입니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민께 깜깜이 선거를 강요하는 것입니까?
또한 이장우 후보의 공약 대부분이 민선 7기 때 대전시 추진사업을 그대로 베끼거나 수치만 고친 수준이라고 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후보임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책 준비도 없이 출마하다니 무개념과 몰염치가 놀랍습니다.
이장우 후보가 대전 시정은 조금도 준비하지도 않고 대전시민에게 표만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뻔뻔합니다.
더욱이 이 후보는 동구청장 시절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전과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대전 시정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입니다.
이장우 후보가 염치를 안다면 지금이라도 대전시민과 대전의 미래를 위해 후보직에서 사퇴하기 바랍니다.
2022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