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지방선거 결과 평가 토론회 개최
22일 1차 토론회 ‘민주당 지방정부 8년의 성과와 남겨진 과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결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전시당은 대선과 지방선거 평가와 향후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연속토론회를 마련, 6.7기 민주당 지방정부를 냉정히 평가하는 한편 8대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 당 분위기를 쇄신할 계획이다.
1차 토론회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당에서 ‘민주당 지방정부 8년의 상과와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열리며, 곽현근 교수(대전대)가 기조발제를 하고 원구환 교수(한남대)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차 토론회는 민선 6~7기 민주당 지방정부 8년에 대한 평가와 6.1지방선거 분석과 앞으로 대전시당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토론회는 28일 오후 2시 서구문화원에서 열리며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본 민주당(대전) 무엇이 문제였나’를 주제로 장수찬 목원대 교수의 기조발제와 이어진 토론을 통해 대전지역 민심과 정치지형의 변화와 이에 따른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 2차 토론회는 원구환 한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익준 기자(중도일보), 이정림 공동대표(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이재현 교수(충남대 정치외교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대전시당은 ‘6.1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및 교육’을 21일(화) 오전 11시 동구 호텔 선샤인 3층 바니홀에서 열고 당선자들의 자세와 역할을 포함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2022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