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할 터’
대전시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30일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정유선)가 30일(금) 발대식을 갖고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자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장철민 국회의원, 시·구 의원 등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션샤인에서 열렸다.
정유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중소ㆍ벤처 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원하는 정부는 모두가 먹고 사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 정부는 대기업 법인세 감면, 부자 감세하고 있다 ”며 “중소벤처 기업의 어려움을 민주당이 함께 고민하고 중소기업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힘과 지혜와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장철민 의원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민생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하겠다.” 고 인사말 했다.
2023년 07월 0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