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함께 누리호 산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탐방
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 ‘더 행복한 동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 카이로보틱스 대표)‘더플러스’는 18일 발달장애인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견학하는 ‘더 행복한 동행’ 활동을 전개했다.
유지곤 사회공헌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사회공헌위원, 사랑누리 장애인보호센터(원장 권송미) 발달장애인 및 교사 40여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찾아 누리호 엔진, 위성조립센터, 위성관제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발달장애인의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삶과 인권을 더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송미 원장은 “발달장애인, 교사, 봉사자로 팀을 구성해 항공우주연구원 견학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 더플러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지곤 위원장은 “사회공헌특별위원회는 배려·나눔·포용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매달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긍정적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더플러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출범, 지난 6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더 행복한 빵만들기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2023년 7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