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 워딩
무능과 실정을 감추기 위해서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이념 전쟁을 선동하기 위
해서 독립전쟁 영웅을 부관참시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우리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이끌어낸 전
쟁 영웅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훈장을 수여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해군의 홍범도함을 명명해
서 홍범도 장군을 기리고자 했습니다.
대한독립 또는 대한 해방을 보지 못하고 2년 전에 이국땅에서 쓸쓸이 쓰러져
가신 홍범도 장군을 우리 문재인 정부에서 2년 전에 겨우 유해를 모셔왔습니
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정치적 책략을 도모하기 위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제거
하고 서훈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하는 이 황당무개한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습
니다.
결코 대한민국 역사와 우리 국민들이 용서하지 못할 왜곡 행위라고 생각됩니
다.
지금 즉시 철회하고 홍범도 장군에 대한 또 독립운동과 그다음에 독립전쟁에
대한 훼손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저기 연장선상이긴 한데 국민의힘 연찬회장에서 대통령이 야
당을 향해서 1 더하기 1은 100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혹은 야당과 언론이 24
시간 여당 비판만 한다. 이러면서 했는데 제1야당 대표로서 어떻게 보셨는지
좀 궁금하기도 ..
이 말이 얼마나 있을 수 없는 얘기인가는 우리 국민들께서 상식
을 가지고 판단하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제1의 책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또 국토를 수호하는 일
인데 과연 대통령이 현재 그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우 의문스럽습
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해야 될 또 중요한 하나의 일은 국민을 통합하는 일입니
다.
국민통합을 도모하지는 못할망정 끊임없이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고 갈등을 조
장하고 또 그를 통해서 국익보다는, 국민의 삶보다는 정치적 이익을 도모한다
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