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욕심과 영달을 위한 생계형정치인 이상민의원은
“더 이상 국민과 민주주의 팔지 말라”
20년 동안 당선을 위해 이당 저당 왔다 갔다 하며 국회의원을 직업으로 삼아온 생계형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
탈당하면서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적 가치로 실현’이라고 했다. 이를 믿는 국민은 없다.
그동안 당선될 곳만 찾아다니며 탈당과 복당, 탈당을 반복한 이상민의원은 그때마다 국민과 국가, 민주주의를 팔아왔다.
2008년 공천에 탈락하자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선진당 입당을 할 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것’이라고 했고 2012년 선진당에서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할 때는‘제대로 된 세상 만들기, 그 꿈을 같이 꾸고자 한다’고 했다.
지역 주민에 대한 보은과 지역발전을 위하기는 커녕, 자신이 소속된 당과 자신을 지지한 유권자들을 헌신짝처럼 버려왔다.
이상민의원은 최근‘국회의장 되면 어느 당이든 OK‘라고 말했다.
이상민의원은 국회의장이라는 개인적 욕심을 위해 탈당이라는 카드로, 또다시 철새의 모습을 보이며 ‘한번 철새는 영원한 철새’임을 증명했다.
이상민의원이 정치적 미사여구로 자신의 욕심을 포장하더라도 더 이상 믿을 국민은 없다.
이제는 국회의장이 되기 위해 지역민을 팔고, 소속 당을 팔고, 자신의 영혼까지 팔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이상민의원의 정치적 욕심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대전시민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자신의 욕심과 영달을 위한 정치를 해온 이상민의원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23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