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독립운동의 역사 지켜야 ”
105주년 3.1절 기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현충원 참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05주년 3.1절을 맞은 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일제 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한 22대 총선 출마하는 조승래(유성갑)·장철민(동구)·박정현(대덕구)·황정아(유성을)·박용갑·정현태(중구), 이용수·이지혜·장종태(서구 갑)후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권중순·이광문·조성칠 후보와 시·구의원, 당원들은 현충탑 참배와 헌화, 홍범도장군 묘역에 헌화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상 거부,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행위가 지속되고 윤석열 정부는 굴욕적인 대일외교, 홍범도 장군 등 독립군 흉상 철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며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고, 독립영웅들의 흔적을 없애려는 윤석열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