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아우르는 민주당 후보들 변화의 바람 주도
청년·여성, 신구조화 등 변화와 혁신의 최강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여성, 신구 조화 등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후보 공천으로 변화의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전지역 7개 선거구 공천을 확정한 후보는 40대 청년 1명, 여성 2명, 경륜의 후보 2명, 중견 정치인 2명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후보들을 내세워 총선 승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대전지역 여·야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장철민(40) 후보는 민주당의 청년 대표주자다. 장철민 후보는 4년 동안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낸 능력과 패기로 원도심 동구의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남성 후보들이 대다수인 가운데 여성인 박정현(대덕구)·황정아(유성을) 후보가 여성 대표주자로 나섰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정현 후보는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대덕구청장을 역임하면서 대전 최초 지역 화폐 ‘대덕e로움’ 등 혁신적인 정책을 선보였으며, 민주당 영입 인재인 황정아 후보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과 KAIST 겸직교수를 역임, 위성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중구에 출마하는 박용갑 후보는 시의원과 3선 구청장을 지냈고, 서구 갑에 출마하는 장종태 후보는 재선 서구청장과 중앙당 정책위부위장등을 역임했다. 박용갑 ·장종태 후보는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하며 검증받는 경륜의 후보들이다.
4선에 도전하는 박범계(서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조승래(유성 갑) 후보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 정치인으로 대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범계 후보는 지역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큰 정치인’으로, 조승래 후보는 3선의원이 되면 민주당의 중심에 서서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제선 후보는 민주당 17호 영입인재로 중구에서 27년 동안 살아온 대전 대표적인 사회혁신가다.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시민이 시민을 돕고 함께 키우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 기분 좋은 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은 “현역과 신인, 세대와 성별 조화를 이룬 후보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민주당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며 “유권자들의 각기 다른 목소리를 대변하고 후보 간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대전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