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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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호소문]우리의 한 표가 희망이고, 우리의 내일입니다.



 

우리의 한 표가 희망이고, 우리의 내일입니다.

 

 

선거는 민심의 풍향계이고 변화의 나침판입니다.

투표는 민심이 반영된 시대정신입니다.

우리 각자의 한 표를 통해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나라가 아닌 국민의 나라라는 것을 천명해야 합니다.

사전투표는 단순한 투표가 아닌 정치의 변화를 앞당기는 역사적인 기회이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주요한 수단입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 정권 출범이후 국민들은 단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매일이 깊은 어둠 속을 헤매는 듯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 록 경제는 바닥을 쳤고 살림살이는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는 위협을 맞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후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국민의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들다고 아우성쳤지만 대통령은 귀를 막고 들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 마음을 위로하기는커녕 시도 때도 없이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질려댔습니다.

대파 한단 가격 875원이 합리적이라는 대통령은 정말로 민생이 뭔지 정말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살며, 민생에 대해 관심도 없고 무신경하고 무책임한 정권입니다.

 

국민들의 가슴에 염장만 지르고 있습니다.

민생의 핵심은 물가입니다.

민생에 무관심한 대통령과 무능·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국민들은 장 보러 가는 것 마저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시장에 나가 보십시오

대파가격만이 아닙니다. 사과 한개 1만원, 바나나, 감자. 오렌지 가격도 세계 1위입니다. 이 지경이 될 동안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정권에게 경제 폭망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더 이상 경제를 맡길 수 없습니다.

 

민생에 관심도 없는 대통령은 전국을 돌며 스물 네 차례나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생을 모르는 대통령이 주도한 민생토론회는 역대급 국민무시 쇼입니다. 예산 확보 없이 1000조를 쓰겠다고 거짓말하며 전국을 순회하는 대통령의 선심성 홍보 쇼를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국민이 진실을 말하려 하면 어김없이입틀막으로 국민의 입을 봉쇄해 버렸다. 진실은 오간데 없고 대중을 현혹시키려는 각종 쇼가 범람하는 것이 윤석열 정권의 실상입니다.

 

국민들은 윤대통령의 대파 쇼, 민생 토론쇼, 떡볶이 먹방 쇼를 보면서 박수치고 에 넘어가는 바보가 아닙니다.

보여주기 쇼를 그만두고 대선 때 약속한 공약만이라도 잘 챙겨주길 바랍니다.

대전에 약속한 중원 신산업벨트, 광역교통망확충, 2 대덕연구단지 조성, 산업단지 첨단화 등 진행되고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하나라도 이루어진 게 있습니까?

 

오히려 대전경제와 직결된 R&D예산을 폭력적으로 삭감하고 연구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며 대덕연구단지 연구현장을 초토화시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일제 강점기가 더 좋았을지 모른다’‘4.3은 김일성 지령을 받은 무장폭동등 망언자판기 수준의 후보를 대전에 공천했습니다.

 

또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가 고발한 후보를 공천하는 등 자격미달의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대전시민의 눈높이에 맞지도 않는 후보공천은 대전 시민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입니다.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가 가능할지 여부는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이곳 대전에 달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시작되는 대전에서 국민승리의 첫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국민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사전투표로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야 410일은 국민승리의 날, 축제의 날이 될 것입니다.

 

반드시 정권심판 국민 승리를 대전 시민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202443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재보궐 선거 후보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