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134주년 노동절입니다.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익 보장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날입니다.
노동의 가치를 훼손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장시간 노동, 저임금, 비정규직 차별 등을 철폐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 봉투법),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금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