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오상욱 선수
첫 금메달을 145만 대전 시민과 축하합니다.
대전의 아들, 오상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찬란한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펜싱 종주국에서 거둔 압도적인 승리는 145만 대전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매봉중학교, 송촌고등학교, 대전대학교를 거치며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오상욱 선수는 대한민국 펜싱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선수권, 아시아 선수권 대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상욱 선수와 남자 사브르 대표 팀은 이제 올림픽 3연패라는 역사적인 도전에 나섭니다. 누구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업적을 향한 그들의 도전에 온 국민이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오상욱 선수와 대한민국 대표 팀의 저력은 스포츠를 통해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