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집회에 나가보면 아시겠지만 응원봉을 들고 나온 2030여성들이 대다수입니다. "청소년" "청년"이 남성도 포함하니 성 중립적 표현이라고요? 대다수가 여성인데, 이 표현은 집회에 참여한 여성 참가자들에 대한 기만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연세들이 좀 있으신 듯 한데,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2030은 정말로 성별간 정치성향이 다릅니다. 이미 많은 통계자료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 갈라치기가 아닌, 정말 여성이 많은게 사실인데 왜 갈라치기 입니까?
댓글
무책임한 정치인.
윤정부에 대한 투쟁이나 당혁신에 대한 의견은 없이
주구장창 정치개혁.
그렇다고 위성정당방지법이 자기가 추구하는 내각제나 중대선거구제도 아니다.
그냥 정치는 관두고 정치개혁관련 학계로 가서 방향성을 제시하는게 나을듯.
국민보다는 자기욕심에 관심 많은 듯.
정치개혁은 관심있고 사법개혁과 언론개혁은 관심없지. 그런데 그게 제대로 작동되는 환경에서 정치개혁이 성공하는 거란다. 언론과 사법이 엉망인데 어떻게 성공하나
'한반도'의 글들을 보면 이 사람이 진짜 민주당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욕하다가, 김은경이 물러나고 나니까, 혁신위 안건을 수용하라고 그러고, 비명계 의원을 까다가 이제 그들의 독립이 노골화되니까, 이제는 이탄희를 공격하네. 도대체 할 줄 아는게 내부 총질 밖에는 없는가. 아무나 당원가입을 할 수 있으니, 분열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들도 분명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