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나가서 사람 죽일 자식이 몇 명이나 있을까??
일단 먼저 물어보겠지? 왜그런거냐고....고민이나 하겠어?
그냥 아버지를 설득하던가 아니면 거부하던가 그럴거 아닌가?
근데 아무리 군대라고
아무리 경찰이라고
상관이 시킨다고 진짜 총들고 나가??
단순가담??
X까는 소리하지마라 그런 판단을 못할 나이가 아닌거다.
이런 판단이 왜 중요하냐면 부마사태던 광주항쟁이던 그 역사의 기록앞에
단순 가담자들을 처벌했던 기억이 없기 때문인거다.
시켜서 그랬는데요?? 군인이 명령에 복종해야지요??
전시냐?? 지금 전투중이야? 비무장 시민들하고 전쟁하러 나가냐고?
일반 사병이던 중간 간부던간에 이번 기회에 반드시
대굴빡에 반란의 댓가는 평생 자신의 가족까지
반란군 가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다는
강한 압박이 뇌에 박혀있게 만들어야한다.
이런 명령은 가장 밑에서 부터 거부해야 시키는 넘이 겁을 먹는거다.
댓글
맞습니다.
계엄을 가볍게 여기는 이유는 처벌이 가벼웠기 때문이다.
명령을 거부할 권리가 있는데도, 거부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반란죄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인신구속, 재산몰수, 죽을 때까지 강제노역이나 가벼운 자들에게는 국외추방을 명령해야 합니다.
민주당과 여야 의원들은 국회나 사법부, 헌재 등 헌법기관 전체가 나서 군에 굥산당과 반란군을 체포하도록 기자회견하고, 계속 요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