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힘든 싸움이에요. 지치지마세요!저는 영등포 주민입니다. 국회 도보 1시간
계엄 당일부터 매일 국회가는 중입니다.
분노를 해소하러 운동 삼아 스윽가서 소리지르다.
배고프면 집에 와 밥먹고 소화시키러 다시 가서
소리 좀 지르다 와서 잠자고
1주가 될지 2주가 될지 장기전입니다.
지치지 맙시다!!!
가까이 사는 제가 매일 나갈테니
멀리 사는 분들 종종 나와서 소리지르고
스트레스 풀고 장기전은 에너지가 중요합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1,20대 대학생들이 응원봉 흔들며
아파트 부르며 집회를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희망찬 벅참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45살 아재가 ㅎㅎ
젊은 희망들이 든든히 앞장섰으니
따라가야지요!! 지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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