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전두환의 1212 군사쿠테타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군사독재정권속에서 살아아 했고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이상한 논리속에서 살아야 했다.
아직까지도 5060세대는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때 상황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노벨문화상으로 조금이나마 극복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윤석열은 검찰 쿠테타를 일으켜 다시 그 트라우마를 건들었다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5060세대뿐만 아니라 아들 딸들까지 역사속에서나 부모세대의 라떼라는 정도로 생각한 참담한 현실을 함께 겪고 있다. 우리 자녀세대는 우리가 겪은 암울한 시대는 겪지 않기를 바랬다.
그래서 5060세대는 그 트라우마를 다시는 겪지 않기위해 온몸으로 눈물나게 막아냈고 우리의 자녀인 Z세대는 우리 세대와는 다르게 멋지게 이 위헌적인 윤석열의 검찰쿠테타에 맞서 추운 겨울에 촞불을 들고 차가운 아스팔트에 나와 탄핵을 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세대의 1212쿠테타를 맞이한 비장함은 없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즐기면서 탄핵을 주장하는 것을 보며 목이 메이고 가슴 한쪽이 뭉클해진다.
이번에는 우리 자녀인 Z세대와 함께 우리 세대 가슴속에 남아 있던 쿠테타에 대한 트라우마를 확실하게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피고 아무도 흔들지 못히는 문화가 꽃피는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포기하지말고 우리 자녀세대와 함께 촛불들고 윤석열 정권을 처단하자
댓글
윤썩렬 반란수괴 처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