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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의원의 용기? 개가 웃을 일이다.

  • 2024-12-09 21:48:30
  • 15 조회
  • 댓글 2
  • 추천 1

김상욱 의원이 투표를 마치고 나와 기자 앞에서 한 말을 생각해 보자.

물론 그 전에 투표를 했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

다만, 그가 투표를 하고 기자회견한 내용을 보자.

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지금도 보수의 가치를 믿고 그것을 실행할 그런 각오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수라고 하는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면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것이 제가 목숨 바쳐 지켜야 하는 보수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면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 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것?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게 김상욱 의원의 가치관, 세계관이라면 민주당에 입당해야지 왜 국짐당, 내란당에 몸담고 있나?

민주당이 진정한 보수 아닌가?

투표를 했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그의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다.

그의 생각은, 사고는 뒤틀려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 심신미약 상태나 다름없다.

투표를 했다는 것 말고는 불쌍할 따름이다. 왜곡된, 하찮은, 똥오줌 못 가리는 그의 사고는 교화 대상이다.


댓글

2024-12-09

마자여~! 개도 웃길 그런 히힣

2024-12-11

보수가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포용적?
그냥 미사어구의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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