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나이 자신 분들이

  • 2024-12-10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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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저도 적지는 않죠

50대 이니

1호선 지하철 안에서 나에게 소리지르며

불특정 다수에게 포기하라고 하시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무엇을?????????

살아도 내가 더 오래 살건데

왜 나에게 포기하라고 하시지 라고 한참 생각했네요

당신들도 젊었던때가 있었죠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한테

당신들 너무 무례하고 있는거에요

무능하고 더러운 사람들 저는 싫어해요

저는 능력있는 사람을 더 좋아하네요

대한민국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마도 살면서 불의에 굴복않으려고 노력했네요

누구나 조용하다고

동조하는거 아닙니다 이제는 참을 수가 없네요

자식한테 챙피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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