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일 저뿐만아니라 우리민주시민들은
울분을 삼키고 삼켰으나 흐르는 눈물은 차마 멈추질
못하였습니다..
오늘도 퇴근후 국회의사당역 촛불집회 참여하여
든든한 민주시민들을 옆에두고
(제옆에 초등학교 5~6학년정도의 여학생이 부모님과
같이 참여중 핸드폰으로 친구랑 통화하는 내용이
이렇습니다.
"봐바 우리 아빠, 엄마 같이 나온다했잖아~"
이통화 내용을 듣고 너무 감격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부모님이랑 같이 참여하는게
자랑꺼리'라는 얘기겠지요 ㅎ)
한가지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14일 본회의때는 표결순서를 지난 7일과 반대로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1차표결 윤석렬 내란수괴 탄핵안
('국회법상 표결 시간의 제한이 있다'는 전제하에)
2차표결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지난 7일 범죄를 저지르고 자리를 떠나는 악마가
미안할 정도의 비열한 웃음을 온국민은 영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14일표결의 순서를 위와 같이 할 수 있다면
제 예상입니다만
1차표결에 지난 7일표결때 처럼 비겁하게 참석을
안하다가
2차표결때 김건희를 구할려고 실실쪼개면서
투표하러 입장하는 면상을 온국민이 다시한번
영상으로 목도하게끔 할려는 의도입니다.
피같은 혈세를 낭비하는 저
'인간말종들의 면상을 각인'하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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