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갑 현수막 강력 제안 - 현수막으로 팩트를

  • 2025-01-14 1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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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울어도 한참 기울어진 언론에서 제대로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기계적 중립이니 양비론으로 보도하다 보면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사실을 알수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현수막으로라도 사실 혹은 현 사태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강동갑 지역 국짐 후보(전주혜)의 현수막은 아주 교묘하게 일하는 국짐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강동교육예산 58억 증액"  "xx역 시설개선 예산 확보" "청년과의 대화" "XX 상황에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등등

들여다보면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국짐후보가 아주 유능하고 책임있게 정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민주당의 현수막은 그저 "내란극복", "민생안정" 등과 같이 다소 추상적인 문구여서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몇 년 동안 계속되다 보면 일반 주민들에게는 결국 '일하는 국짐후보'라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겠다 싶어

앞으로라도 현수막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으면 현수막으로라도 국짐의 행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국짐당의 여론 호도 현수막에 팩트로 답하는 댓현수막으로 대응해 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선전문구가 아닌 '팩트를' 친절히 알려주는 현수막 정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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