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은 보통 조와 종을 쓴다.
직계가 왕위를 이어 받으면 종, 방계의 처음은 조를 붙여 준다.
그런데 군을 쓰는 경우도 있다.
연산군, 광해군...
폭정으로 인해 축출된 임금은 군을 써서 왕으로 인정하지않음을 후세에 알렸다.
현재, 우리는 1명의 탄핵대통령과 예비 탄핵 대통령이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 전 대통령의 칭호를 줄 필요가 있을까?
탄핵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의 자격이 박탈된 대통려이다.
이들에게 전 대통령의 칭호는 과하다.
탄핵 대통령이라는 멸칭을 부여하는 법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후대에 탄핵된 대통령임을 뚜렷하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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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주공화국이란 국민직선제의 강력한 권한을 부여받은 3권분립의 주축인
대통령과 국회에서 각각의 행정권 외교권 군통수권을 갖고
국회에서 입법권을 가지고
독립된권한과 의결로 국가를 운영하는 것인데
여기에 선출된 권력도 아닌 사법이라는 어정쩡한 권력을 기생시켜서
이나라를 이렇게 망가뜨리고 개판이 된 것이고
어떻게 사법이 국민의 자유 의사와 선택권을 심판하며 이미 의결된 입법국회의 결정을 재심의 하는가??
민주공화국 이라는 체제는 독재권력으로 부터
국가집단체계를 지키며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독재권력자를 교체하고 견제하려는 것이고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국민의국가 그 자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