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저들과 어찌 함께 살 수 있는가

  • 2025-01-19 1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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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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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우리의 이웃들이다.

영화 변호인에서 곽도원이 연기한 그 경찰처럼

자신의 신념을 성찰해 본 적이 없는 괴물들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쌍혀니처럼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은 그렇다치더라도

법원 유리창을 둔기(무기)로 부수는 저 사람은

우리 옆집에 살고,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이며,

우리 직장 상사, 동료이기도 하다.

우리의 임대인일 수도 있고, 임차인일 수도 있다.

가벼운 자동차 접촉사고의 상대방이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살짝 어깨를 부딪힌 상대방일 수도 있다.

저들이 평상시에는 친절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정상인인데

써겨리 문제에만 저렇게 대응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많든 적든 우리 주위 곳곳에서 암약하는 저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할지 걱정된다.

범죄 없는 사회가 어디 있겠느냐마는

저들은 그런 문제가 아니다.


 


댓글

2025-01-19

공감과 배려를 모르는
소사이패스들이지~!

2025-01-19

기도안찬다.참.정상은아니고.
법치료를 받고나면.겁나 후회할껄요.
법치국가는 법이 무서운건데
그런 이나라를.무법천지로 만들어버린.법조인들.
기가찬다 기가차 그 정신이상자들밑에서.저짓을 하는 저 국민은..본인어 미친짓을.뼈아프게. 뉘우치게 해야함..가난은 죄가아니지만. 무지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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