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에 초유의 난동사태가 일어났다
이미 예고된 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국힘당과 대통령실이 보여준 선동적인 정치가 그 발단이다
고도의 통치권, 내란이 아니다, 극우 집회 참석 등 노골적으로 내란을 옹호하고 극우세력을 선동했다
또 계엄사태를 진영 논리로 변질 시켜 버렸다
국힘당의 이런 일련의 과정에 민주당은 무기력했다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공격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서부지법 난동사태도 민주당은 국힘당에 대한 어떤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
계속 국힘당의 손발을 풀어주고 있다, 적의 적절하게 효과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들면 이렇다
"국힘당과 대통령실은 선동 정치를 그만 당장 멈추라"
"서부지법 사태는 국우 세력을 선동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국힘당의 책임이다"
" 법치와 사법시스템을 부정하는 국힘당은 책임져야"
이렇게 말이다
앞으로 국힘당의 공격에 그때그때 눈에는 눈식으로 즉시 대응 공격을 해야 악의적인 오해가
퍼지는 것을 차단 할수 있다
예를들면 이번 특검 발의도 그렇다
국힘당에 대폭 양보했는데도 적반하장 마치 이재명 대표를 위한 특검으로 둔갑시키듯이
매사 누명씌우기 방식을 쓰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국힘을 향해 겅력한 대응 메세지가 없다
"여당의 의견을 대폭 수용했다'는 정도는 임팩트 없는 일반적인 공지 즉 알리는 수준의 메세지에 불과하다
예를 들면 이렇다
"국힘당에 다 양보했다, 무엇을 양보해도 안되는 당이다. 윤석열 심부름당인 국힘당은 차라리 특검을 반대한다고 해라,
공격의 메세지를 보내라는 것이다
앞으로 그때 그때 공격을 하지 않고 국힘당의 손발을 풀어주면 개엄사태가 진영논리로 변질되듯
계속 민주당이 밀리는 형국이 될 것이다
국민은 민주당이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대단히 이성적이지 않다
3일이 지나면 다 잊어 버린다. 내 일이 아니니까 그렇다
따라서 국힘당을 끊임없이 공격해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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