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다보다 너무 답답해서 첨으로 글 납깁니다.
여론조사가 이상하다고요?
보수가 과표집되어서 정상 조사가 아니라고요?
그런식으로 나이브하게 생각하면서 위로받고 싶겠지요.
그런데 실상은요, 진보가 지쳐서 그래요.
언제까지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도 안들고 쳐다만 보고 계실건가요?
언제까지 차려진 밥상의 반찬들을 협의란 명목으로 다 빼버릴건가요?
민주당의 문제가 뭔지 아세요?
그건 민주당은 그 넘의 여론의 눈치를 너무 본다는거에요.
조중동같은 찌라시와 한경오등과같은 오만한 미디어의 눈치를 왜 보나요?
그들이 공정하던가요?
또한 민주당은 박지원의원식 명분을 너무 따집니다
이것이 정치라며 상대방이 다가올 수 있는 명분을 줘야한다고하면서
나의 패를 다 희생 또는 포기해버립니다.
마자요. 정치는 명분이 있어야하죠.
그런데 인간도 아닌 미친개들에게 명분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들은 명분을 주던 안주던 똑같이 사람을 무는 미친개들일 뿐입니다.
상대를 봐가면서 명분을 따져야지요..
내란이 일어난지 벌써 두어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 뭐하나 해결된게 없는데 민주당은 맨달 의혹제기와 양보만하고
앉아있습니다.
진보와 내란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민주당의 이런 꼼지락거리는 태도에
더 분노하고 지쳐나가고 있는거라고요. 그래서 여론조사결과가 그런식으로
나오는거고요..
그리고 민생은 왜 신경쓰나요? 민주당이 여당인가요?
죽을쓰던말던 민생은 최상목에게 맡기시고 민주당은 내란을 잡는데 집중
해야지요. 내란을 빨리 해결해야 민생도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제발 불공정한 여론과 몰상식한 상대에게 타협하고 양보하는 착한민주당이 아닌
싸울땐 싸우고 강하게 밀어붙일 땐 좌우보지말고 밀어붙일 줄 아는 용맹한 무사와
같은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면 지쳐나간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
윗글 동감합니다
민주당은 항상 고상한척
착한척 또한 거대당의 오만함과
의원들 진지함업이 말장난 하다
말꼬리잡히고 하는것이 문제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