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동지 여러분.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될 것입니다. 또한 기소가 되어 무기징역을 언도받을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윤석열을 상대하는 일에서만 벗어나 과연 이 사회를 어떻게 치유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입니다. 국민들이 우리당에게 신뢰를 주지 않는것은 우리에게도 책임은 있다라는 겁니다. 동서분열, 이념분열, 심지어는 같은 당에서도 수박이니 개딸이니 하는걸 보면 우리 당도 국민의힘을 욕할 자격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당도 관용의 정신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주류가 아니면 탄압하고 당 대표의 말이라면 그 비판하는 말은 비난하고 경쟁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뭉쳐야 한다.
이게 전체주의이자 극우입니다. 국민의힘에만 그런 모습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비판했던 조경태 의원이 떠난 것도 이재명 대표님 비판했던 비명계들이 공천이 되지 않았던 문제들도 우리는 뒤돌아봐야 합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용진 전 의원은 우리 당의 적이 아닙니다.
잘못 판단하고 당을 떠난 이낙연 전 총리는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했으나 이 분들은 우리 당의 동지이자 이재명 대표님의 우군이자 대통령을 만들어 줄 분들 입니다.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 후보가 되겠으나 경쟁없이 후보가 된다면 분명 부작용이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경쟁을 통해 후보가 된다면 정당의 위상이 올라가고 우리의 또다른 차기대선 후보자원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정당은 다양성이 없으면 부패하고 무능해집니다.
국민의힘이 그렇습니다. 친윤 영남계와 수도권 강남계만 의견을 냅니다.
그러나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유능해지고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다른 의견을 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여당일 수 있고 민주정당이자 헌법수호정당이 되어 1당을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께 다양성을 보여줍시다. 질리지 않게~ 포용합시다.
의견이 다른자들을~ 다시 사랑합시다. 우리의 국민, 군인, 경찰, 서부지법에서 일하시는 판사, 근무자 분들, 제주항공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서로 위로합시다.
비록 극우집회에 나갔어도 폭력집회에 참가하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고 다시 우리의 이웃으로 웃으며 이야기합시다. 우리 다시 같이 살자고. 불법을 저지른 사람 때문에 이렇게 싸우면서 살아야 겠냐고? 당원 동지 여러분 관용정신을 가집시다.
댓글
당원동지??
뒤에서 총질하고 등에 칼꽂는게 동지인가??
왜구당 이나 공산당 늠들의 주특기가
동지라고 부르다가 수 틀리면
등 뒤에서 칼꽂아 준다고하던데...
계엄으로 민주시민들과 의원들이 사투를 할때는
뭐하고 이제와서 갑자기 동지?? 라고 부르니 등뒤가 무섭네 밤길 조심할께요
등짝에 칼 꼽아노코
이젠 사랑해 달라고 ~?!
우린 부처나 예수가 아닐세~!!!
허헛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