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항상 느끼는 거지만..

  • 2025-01-30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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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정치인은 늘 뜬근없는 소리를 합니다.

본인들의 이익만 쫓다 보니

대중과 일반 당원들 생각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툭 내뱉기 때문입니다.

개고기 장수가

자신의 사기 행각에 대해 

사과하거나 당내 내홍을

수습할 생각은 안 하고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 당내에도 있고,

그것이 젊은 기수 김경수였다는 점에서

당원들은 적잖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사변 사태 아닙니까?

윤석열 구속 시켰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닌데

내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돕기는커녕,

동지를 향해 칼을 휘둘러요?

당황을 넘어 분노할 지경입니다.

저는 22년차 민주당원입니다.

지금처럼 민주당이 잘 굴러가던 때가 없었습니다.

신뢰 운운하며 당을 흔드는 사람들,

당신들이 바로 리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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