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정치인은 늘 뜬근없는 소리를 합니다.
본인들의 이익만 쫓다 보니
대중과 일반 당원들 생각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툭 내뱉기 때문입니다.
개고기 장수가
자신의 사기 행각에 대해
사과하거나 당내 내홍을
수습할 생각은 안 하고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 당내에도 있고,
그것이 젊은 기수 김경수였다는 점에서
당원들은 적잖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사변 사태 아닙니까?
윤석열 구속 시켰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닌데
내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돕기는커녕,
동지를 향해 칼을 휘둘러요?
당황을 넘어 분노할 지경입니다.
저는 22년차 민주당원입니다.
지금처럼 민주당이 잘 굴러가던 때가 없었습니다.
신뢰 운운하며 당을 흔드는 사람들,
당신들이 바로 리스크입니다.
허허참!
김경수 복당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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