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국민의 힘이겠고
둘째는 문재인정부이며
셋째는 이낙연이 대표했던 더불어민주당이다.
물론 그 모든것을 다 고려한 국민들의 선택이었지
2025년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란 자가 내란을 일으켰다.
외환의 혐의까지 받고 구속된 와중에도 민주당 지지율은
50%를 넘지 못한다. 왜???
국민들은 민주당을 믿지 않는다.
충분히 진보적이지 않으며 보수의 대안도 되지 못한다.
압도적으로 지지하기엔 그동안 맞은 뒷통수가 여전히 아프다.
문재인정부의 실책을 기억한다. 너무 분노스러워서 윤석열을 택하는
무리수까지 두었다.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키운 죄는 문재인정부의 최고 업적이시겠다.
다른 공이 있기에 하나하나 묻지 않고 덮어주었는데 정권을 빼앗겼다.
그게 이재명 잘못인가? 절.대. 아니지.
본인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당내에서 분탕질만 하길래
여당과 결탁했던 일명 수박이라 불리던 자들은 당원들이 직접 처리했다.
그런데 사과하라고? 뭘? 왜? 누구한테???
당신들은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당대표로 만든 당원들과
당밖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기만하고 또 무시하고 있다.
부디 조용히 할 일들만 하셔라.
대권을 운운하며 당내세력을 만들고자 언론 플레이를 하고,
이재명 대표를 흔들며 공격하는 것을 멈추기 바란다.
윤석열검찰과 똑같은 양아치짓이다.
내란은 아직 진행중이고 국민들은 여전히 선택권이 있다.
김경수 그리고 김부겸, 김동연, 고민정, 임종석.
부끄러운줄 아시라.
어디서 감히 치욕이란 단어를 쓰며 당대표를 공격하는거지?
어디서 자격을 운운하고 그 빌어먹을 협치라는 단어를 꺼내는건가?
민주당을 지키려고 온갖 치욕을 당해온 건 당원들이고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민주당에 입당한 국민들은
당신들의 행보를 주시하고 반드시 그에 마땅한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민주당에 적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니 욕은 아껴두겠다.
미친짓 그만하고 할 일 없으면 그 입 다무시라.
윤석열은 아직 살아있고 김건희는 수사받지 않았으며
국민들은 여전히 고통스럽다.
그러니 우리의 분노가 당신들에게로 향하게 하지 마라.
민주당은 기회가 많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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