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혼란 스러운건 압니다.
하지만 정말 요즘 자영자들이 다들 죽어나갑니다.
지난번 청문회를 통해 배달 플레폼인 배달의 민족이
나라의 혼란스러움을 틈타 자영업자들 죽이고 당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운영방침이 내려왔습니다.
현재 월정액을 내고 광고하는 가게배달을 없애 버리고
주문 건당 수수료 9.8프로에 건당 사장님 지출 배달료
평균 3000원 가량의 배민원으로만 통합해서 운영
한다고 합니다.
말이 좋아 통합이지 순전히 가게배달은 건당 수수료를 최대
6.8프로 까지 밖에 못 받으니 이를 없애고 건당 9.8프로인
배민원만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청문회 이후에 자영업자들은 많은 기대를 했지만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만 나왔습니다.
만원 팔면 수수료 천원 배달이 삼천원 이미 사천원이 빠집니다.
그럼 육천원에서 카드중계 수수료 3.2프로가 빠지고 원재료
인건비 부가세 하면 정말 자영업자는 남는게 없어집니다.
배달 플랫폼 회사만 이익을 보는 이 구조를 제발 다시 한번만
더 면밀하게 봐주세요.
나라가 혼란스럽고 힘든거 알지만 이런 어지러운 상황을 틈타
자영업자들을 죽일려는 행동을 막아주세요.
정말 요즘 자영업자들 다들 포기하고 죽고싶습니다.
김동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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