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태가 어떻게 시작했든 그 결말은 폭력과 학교 기물파손으로 끝났습니다.
되도 않는 젠더 논쟁이니 언더도그마니 하는 것들 다 보기 싫고요, 불법을 저지른 여대생들은 그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책임을 진다, 그런 당연한 문제에 민주당을 끌고 들어가지 마십시오. 범죄자들 편 들어주지 말라는 소립니다. 민주당 평판 왕창 떨어뜨릴 일 있습니까?
학교에 못해도 몇십 억인가의 손해를 입힌 폭도들인데, 그거 다 최고위원께서 대신 물어주실 생각이십니까?
뭐 하고 싶으면 하세요. 하지만 그러고 싶으면 탈당하고, 개인 자격으로 하세요.
지금같은 엄중한 상황에 당이 그딴 잡스런 폭도들 편에 서는 꼴은 볼 수 없습니다.
그나마 기자회견 취소는 잘했는데, 아예 앞으로는 괜한 오해를 살 행보를 보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고민정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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