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최고위원

민주당은 여론전을 제대로 하는가

  • 2025-02-08 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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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나 국힘의 행태는 시종일관 "억지를 반복하면 거짓도 사실로 변한다"라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바이든, 날리면 부터 시작된 것이다.

지금 탄핵국면에서도 국힘이나 보수, 언론이 총동원 되어 억지를 부린다.

그 억지가 먹혀 여론조사에서 상승이 있고, 탄핵 부결이나 이후 상황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아니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생결단이다.

매일처럼 국힘에서 억지 논리를 언론에서는 그대로 받아주고, 그러니 제대로 된 증언이나 사실도

뭔가 문제인 것처럼 만들고 있다.

민주당의 여론전은 지금 상태에서는 수세적이다. 탄핵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천하없어도 탄핵인용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탄핵 이후 대선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상황을 생각하면 이대로 둔다는 것은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국힘식의 억지를 국힘이나, 윤석열, 김건희를 향해 쏟아내야 한다 

국힘과 전광훈, 극우유튜버와 관계, 추경호와 내란과의 관계, 명태균 게이트 관련 모든 국힘 관계자

등 상황 상황에 따라 준비하여 공격해야 한다.

국힘의 아픈 곳을 자꾸 던지면서 국힘 지지자들 일부라도 흔들어야 한다. 윤석열은 헌재와 형사재판에 돌입햇으니 남은 것은

추경화의 내란 관련, 명태균 관련 국힘 여러 인사들 문제를 집중해서 건드려야 한다고 본다.

그러지 않고는 국힘이 지금 신나서 해대는 행태를 제어하지 못할 것이다.

당에서는 이 국면을 어떻게 대응하고 역할 분담을 해야 하는지, 이것이 어떻게 대선 국면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이미 마련햇으리라 본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언론에 국힘의 목소리만 크게 들리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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