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도 마지막에 검찰의 먼지털이식 사냥과 언론의 왜곡된 뉴스로 공격당할때 당은 수수방관하고 오히려 거리를 두려고 했죠
조국 장관도 검찰과 언론에 멸문지화 당하셨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국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같잖은 윤석열 검찰총장따위에게 조리돌림 당하게 놔둔것은 무능하고 어리석고 비겁한 행동이였습니다.
상대는 모든 무기와 반칙까지 써가면서 덤비는데 부하들이 죽든말든 자기는 피한방울 안 묻힐려고 하고 상대방의 눈치만 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이지만 그 상황에 노무현 대통령이셨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윤석열 검찰총장(미친사냥개)이 그렇게 미쳐 날뛰도록 가만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제 윤석열이 탄핵되고 조기대선이 치뤄지면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죠 이재명만 없으면 혹시나 본인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원들은 압도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추미애 의원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결할때 찬성표를 던졌다가 엄청 후회하시고 108배를 하면서까지 반성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도 못지켜 드렸고 조국장관님도 못지켜 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은 정말 힘들게힘들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의 가장 큰 장수를 우리손으로 비열한 저들(검찰,언론,국민의힘)에게 내어주는 어처구니 없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김용 원장과 이화영 부지사도 이재명과 친분이 없었다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도 검찰개혁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검찰과 언론은 항상 그렇게 자기편은 봐주고 덮어주고 상대방은 조작하고 왜곡해서라도 사냥에 성공해 왔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님도 위태위태 합니다.
검찰과 언론에 더해 판사까지 김용이 5년이고 유동규가 무죄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어느때보다 잘하고 있습니다. 좀 더 강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정말 수고하고 계십니다.
그런분들이 힘빠지게 반성이니 성찰이니 그런 얘기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당대표와 동료의원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게 절실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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