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문정권 친목모임 회원들에게 고함"

  • 2025-02-09 2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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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문정권시절 청와대나 행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던 인사들이 자의반 타의반(?)

언론이나 SNS에 자주 등장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 원인은 조기대선이 임박했기 

때문이고 목소리를 내야 대선을 꿈꾸는데

도움이 되고 향후 지방선거나 23대 총선에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행보일 것이다.

정치인이 권력을 향한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

것이고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도전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일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정치인에게 왜

정치를 하려 하는지 유권자의 질문이 많아

지고 있고,언행 하나하나에 의문과 감시가

매우 세밀하고 강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말하자면 정치인들에게 정치상품 즉 철학/

가치/비젼/정책/태도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그럼에도 문정권 인사들 즉 김경수/임종석/

김부겸/정세균/고민정 등의 언행을 보면

밑도 끝도 없다.팩트도 논리도 없이 떼쓰는

아이들처럼 뭔가 달라고 요구를 한다.

당원이나 지지자들에게 본인들의 정치상품을

선보이고 평가받고 선택을 해달라고 읍소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강매를 요구하는

것이다.도둑놈 심보 아닌가?

권력에 눈멀어 탈당한 자들이 치욕스러워

했다며 그들에게 사과를 하고 받아들이라고

하고, 수박은 엄연히 존재하는 실체임에도

왜 수박이라고 부르냐며 뻔뻔함을 보이고,

본인들의 지분을 인정해달고 끊임없이 통합

이라는 단어를 악용하고 있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지 이재명 것도 아니며

문정권 인사들의 친목 모임하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민주당에서 정치를 하고 싶다면 잡소리

하지말고 먼저 당원들에게 본인들의 정치

상품을 내놓고 평가받고 선택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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