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도보수당을 표방하고 싶다면 이번 대선엔 저 공약은 빼길바람.
북한 철도연결은 반대함. 시기상조임.
만약에 깔아도 다 깔때까지 기다렸다가 북한쪽에서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봉쇄하고
철도라인 뜯어서 다른데 사용할건 불보듯 뻔함. 그게 무기제작 소재로 쓰일까 섬뜩함.
또 그런 사실을 울나라 국민들이 알게되면 그 분노는 어떻겠음?
헛짓한데 세금 낭비했다고 길길이 뛰면서 정권이 또 넘어감.
지금 국힘을 보면 비상계엄이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탄핵을 막고 있음.
북한의 지배층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의지는 그 보다 훨씬 강함.
쉽사리 뭘 해주겠다고 제안하지 말았으면 함.
차라리 그들이 필요로 하는걸 묻고 해줄 수 있고 울나라에 위협이 될 소지가 없는걸 들어주길 바람
공약에 저걸 넣는 순간 표 떨어짐. 나까지도 이재명을 성남시장때부터 지지했지만 망설여질것같음.
지금까지 북한과의 관계가 여러번 단절되는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북한 얘기만 들으면 대왕고래 시추사업 만큼
비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듬.
이재명이 대통이 된다면 지금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은 천천히 국민들도 납득시켜가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봄.
북한도 우리정부가 관여하는 걸 질색팔색 하지만, 우리 국민 또한 북한의 여러 반응을 보아와서
북한이라고 하면 짜증스런 반응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김정은 태생부터 이재명과 다름. 오히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윤석열과에 속하고 지배를 당연시 하면서 살아온 사람임.
가볍게 보고 상상의 나래 안 펼쳤음 좋겠음. 내가 지극히 일반적인 국민이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랑 생각이 비슷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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